| (사진=KBS2) |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출산 당일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박수홍과 2세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말미 박수홍은 MC들에게 “딸 출산 예정일이 10월 10일이다. 제가 혹시라도 녹화 중에 (전화 오면) 튀어 나가야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 (사진=KBS2) |
|
이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황급히 병원으로 뛰어가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이어 박수홍과 딸 전복(태명)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박수홍은 “슈퍼맨이 돼서 지켜야 할 내 삶의 이유와 목표”라며 “너무 예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만 53세 예비 아빠 박수홍의 육아 일상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