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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은 27일 일본 후쿠시마 그랜디나수시라카와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송영한은 야마모토 타로(일본) 등과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키노시타 료수케(일본)가 차지했다.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키노시타는 동타를 이룬 토키마스 류코(일본)를 연장에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김성현(23)은 13언더파 275타 공동 37위에 자리했고 류현우(40)는 5언더파 283타 공동 65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