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결혼 7년차인 가수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한 이래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이동국과 오남매 등이 출연하며 10여년간 사랑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9일 방송하는 ‘슈돌’ 529회에서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지는데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박보검 닮은 꼴로 알려진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의 남편은 “(바다를) 처음 봤을 때 종이 울렸다”며 첫눈에 반했던 운명적인 순간과 둘만의 달콤한 연애 비하인드를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 부부의 연애에서 결혼까지 뒷얘기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 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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