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임했다.
5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메이저는 사전투표를 위해 이날 서울 삼성1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멤버들은 차례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82메이저는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전투표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함께 투표해달라”고 전했다.
82메이저는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데뷔 싱글 ‘온’(ON)을 낸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힙합과 K팝을 절묘하게 매치한 82메이저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앨범에 수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