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정산금 미지급… 우쥬록스 측 “30일까지 모두 해결”

  • 등록 2023-06-23 오후 5:10:33

    수정 2023-06-23 오후 5:10:33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송지효의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0일까지 정산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고수했다.

23일 우쥬록스 측은 이데일리에 “30일까지 출연료를 포함한 모든 사안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TV리포트는 우쥬록스가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던 정산금 입금 날짜를 하루 뒤로 연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쥬록스 측은 “오는 30일까지 모두 정리할 것”이라는 지난 13일 입장을 재차 고수한 것.

송지효는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 대표를 지난달 24일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송지효는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전속계약 해지, 이달 2일에는 정산금 9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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