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투어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아이치현 주쿄 골프클럽 이시노 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 대회 첫날 경기가 폭우로 열리지 못해 54홀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대회가 축소되면서 둘째 날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결정하고 마지막 날 우승자를 가린다. 첫날 경기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JLPGA 투어는 지난 16일 끝난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를 악천후로 54홀에서 36홀로 축소 종료했다. 우승을 차지한 오사토 모모코는 우승상금 2160만엔의 75%인 1620만엔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