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심석희·최민정·김아랑, 1000m 준준결승 진출

  • 등록 2018-02-20 오후 8:01:30

    수정 2018-02-20 오후 8:01:30

[강릉=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심석희가 20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역주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평창특별취재팀 조희찬 기자]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여자 예선에서 모두 1위의 성적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심석희는 2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조에서 1분34초940으로 여유롭게 1위로 들어왔다. 최민정은 2조 경기에서 1분31초190으로 1위, 김아랑은 7조 경기에서 1분30초459로 1위를 차지했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은 오는 22일 ㅇ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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