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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속 이방원(유아인 분)은 폭두 같은 인물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방원이 늘 극 중 인물들은 물론, TV 밖 시청자의 상상마저도 뛰어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 하지만 위기가 닥쳐오면 늘 번뜩이는 지략으로 멋지게 극복하는 인물 또한 이방원이다.
이런 가운데 11월 2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5회에서 이방원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에는 이방원뿐 아니라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김명민 분) 등 ‘신조선’ 건국을 위해 모인 인물들이 모두 위험에 빠졌다. 그 위험 뒤에는 변절자 홍인방(전노민 분)이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문서를 든 채 앉아 있는 사람들을 응시하는가 하면, 묵직한 상자를 앞에 둔 채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런 이방원의 뒤에는 당황한 눈빛의 무휼이 자리잡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 16회는 11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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