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해진 MBC 해설위원, 인증샷…다시 만난 요정들

  • 등록 2018-02-21 오후 4:43:40

    수정 2018-02-21 오후 4:43:40

사진=손정은 앵커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전 피겨 요정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손정은 MBC 앵커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연아님도 조연으로 나오게 만든 김해진 해설위원의 카메라 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인 김연아와 김해진 MBC 해설위원, 이재은 MBC 아나운서, 손 앵커 등을 담고 있다.

김 해설위원은 김연아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함께 출전한 인연이 있다. 올해 은퇴를 선언한 김 해설위원은 한달 만에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MBC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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