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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제주 공연은 내년 2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제주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데뷔 이후 소극장공연으로 첫 전국투어를 펼치는 이적은 지난 3월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콘서트 ‘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적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4000여 관객과 조우했다.
이적은 2016년 광주와 대전에서 소극장 공연을 이어간다. 광주와 대전 공연 역시 매진이다. 11개 도시 투어 전역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적은 이번 소극장 투어에서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지척의 교감을 나눠 그야말로 노래의 맨살이 서로에게 닿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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