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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일본의 야구선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아사다 마오(23)를 응원하고 나섰다.
일본의 보수지 산케이신문은 “세계로 뻗어 가는 다나카가 진심을 담아 아사다 마오를 응원했다”고 1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다나카는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것은 긴장되는 일”이라며 “일본 선수들의 경기 모습에 나도 자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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