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성재 "남아공 월드컵 중계, 사상 최고 시청률 달성"

  • 등록 2022-11-06 오후 10:51:04

    수정 2022-11-06 오후 10:51:0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성재가 스포츠 중계 간판 캐스터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성재가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배성재가 중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배성재는 “한국 방송 역사상 단일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SBS 독점 중계였다. 이번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번째 상대도 우루과이라서 그때와 같은 시청률 나오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축구영웅 박지성과 (중계) 함께한다. 1위를 하고 싶어서 ‘미우새’에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그는 과거 선글라스를 끼고 중계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당시 안경을 못 챙겨왔다. 도수가 있는 선글라스가 차에 있어서 그걸 착용했다”며 “인사할 때 벗고, 얼굴이 안 나오는 중계에는 착용했다. 근데 그게 화면에 나갔더라. 죄송했다”고 털어놨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영되는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