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스윗, 해피로봇 떠나 유어썸머와 전속계약

  • 등록 2018-08-02 오후 5:51:33

    수정 2018-08-02 오후 5:51:33

사진=유어썸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듀오 랄라스윗이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 유어썸머와 함께 걷는다.

유어썸머 측은 “랄라스윗이 2018년 7월 31일부로 해피로봇 레코드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 레이블이 아닌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와 함께 함으로써 자신들의 색깔을 좀 더 다양하게 드러내며 음악 활동의 2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랄라스윗은 김현아(보컬/기타), 박별(건반) 두 사람으로 2008년 결성됐다. 데뷔 후 2장의 정규 앨범, 2장의 미니 앨범, 6장의 싱글 발표, 각종 드라마 OST 앨범에 참여했다.

유어썸머는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로 가을방학, 못, 박준하, 성진환, 시공소년, 오늘의라디오, 오지은, 우주히피, 최낙타, 홍이삭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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