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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동작구 사당에 위치한 모던K SEED 홀에서 ‘넌 is 뭔들’ 컴백 기념 게릴라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마마무는 이른 아침부터 사전녹화가 진행되는 컴백 방송에 응원을 위해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팬미팅을 즉석 마련했다. SBS ‘인기가요’ 방송 뒤 현장 근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급하게 장소를 옮겼다.
그 동안 마마무는 팬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팬통령(팬들과 소통하는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고 ‘음오아예’ 애드리브 멘트를 공모해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맨’ 활동 당시에는 팬들이 요청한 ‘나쁜 손’ 퍼포먼스 등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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