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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감성 충만 OST 장인 케이윌, 뮤지, 하성운이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놀토’ 세 번째 방문인 케이윌은 받아쓰기를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지난 출연 당시 본인의 의견이 묵살되었다면서 이날은 강단 있게 고집을 부리겠다는 것. 이에 케이윌 절친 뮤지는 케이윌이 소속사에서도 이사 직함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 의견을 내면 제지를 당한다는 폭로로 폭소를 안긴다. 한편 ‘놀토’ 첫 방문인 하성운은 태연을 천사라고 느낀 사연을 공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노래방 반주 퀴즈’가 출제된다. 케이윌의 떼창 유발 라이브, 문세윤과 뮤지의 능수능란한 모창 대결, 하성운의 청량미 가득한 무대가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문세윤과 한해의 기발한 오답 향연, 믿고 보는 키의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