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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1회에서는 김재화의 남편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공개와 함께 김재화 부부의 극적인 러브스토리가 밝혀진다. 김재화는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 한 것은 물론, 우여곡절(?) 끝에 극적으로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이야기를 주고받는 내내 김재화는 남편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참 연기 연습을 하던 그때,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다름 아닌 김재화 매니저와 소속사 이사가 양양을 방문한 것. 김재화와 남편은 양양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푸짐한 한 상으로 손님들을 대접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힐링 그 자체인 김재화의 일상은 10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