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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untington #theheirs #tani #2년만 #관광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이민호는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장소였던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헌팅턴 해변을 다시 방문해 추억을 되새겼다. 헌틴텅 해변은 ‘상속자들’ 김탄 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하기 전 스태프보다 먼저 입국해 연습을 했던 장소인 만큼 이민호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다. 2년 만에 관광객으로 다시 찾았다는 센스 있는 문구는 이민호의 재치를 보여준다.
이민호는 공개한 사진에서 서핑수트를 입고 한 손에 서핑 보드를 든 채 걸어가는 뒷모습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서는 햇빛 아래에서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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