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는 XTM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즐거운 레이싱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국내에서 펼쳐지는 전 경기가 생중계되며, 해외경기도 녹화 중계된다고 18일 발표했다.
또한 국내에서 생소한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매거진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별도로 편성해 모터스포츠 초보자도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 중계방송과 매거진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총 80회 정도 안방 시청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슈퍼레이스의 김동빈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협업과 관련해 “XTM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프로그램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높은 연출력이 슈퍼레이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5시즌에는 안방에서도 레이싱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