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 '부암동 복수자들'과 '더 유닛' 동시 사냥 성공적

  • 등록 2017-11-10 오후 5:34:26

    수정 2017-11-10 오후 5:34:26

유키스 준(사진=nhemg)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유키스 준이 음악과 연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준은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가수로서도 재조명를 받고 있다.

준은 이준영이라는 본명으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매회 방송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시선을 끌었다.

이후 ‘더 유닛’에 참가해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준영이 유키스 멤버 준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선배 비와 태민에게 찬사를 받으며 슈퍼부트의 주인공이 돼 가수로서 재능 또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연기자로서 자신을 부각시킨 이준영이 ‘더 유닛’에서 유키스 준으로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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