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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성명문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사이버렉카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해외에서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탈덕수용소’는 신원이 밝혀지자 계정을 삭제했으며 소송 건에 있어서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며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기에 엄중한 처벌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아이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가수 케이윌, 브라더수, 정세운 등이 속한 곳이다. 배우 레이블인 킹콩by스타쉽에는 고아라, 김범, 김샤나, 김승화, 류혜영, 손우현, 송승헌, 송지연,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우현진,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이승헌, 이진, 장다아,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몸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