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 신인' 미야오, 美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십

  • 등록 2024-08-29 오후 10:15:41

    수정 2024-08-29 오후 10:15:41

캐피톨 레코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더블랙레이블 신인 그룹 미야오(MEOVV)가 글로벌 활동에 날개를 단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미야오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피톨 레코드는 샘 스미스, 케이티 페리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성공시킨 역사를 지닌 세계적 음반사다. 미야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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