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피톨 레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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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더블랙레이블 신인 그룹 미야오(MEOVV)가 글로벌 활동에 날개를 단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미야오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피톨 레코드는 샘 스미스, 케이티 페리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성공시킨 역사를 지닌 세계적 음반사다. 미야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