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입식타격기 대회 MAX FC 1회대회, 6월 6일 개최

  • 등록 2015-05-06 오후 7:35:56

    수정 2015-05-06 오후 7:35:5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새로운 입식타격기 대회인 MAX FC 01이 개최된다.

MAX FC 주최 측은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첫 대회를 연다고 6일 발표했다.

MAX FC 01대회 대진은 세미프로리그와 메인매치로 이뤄져있다. 메인매치에선 경기도 대표 체육관인 인천 무비 짐 대 부산 대표 체육관인 홍진 체육관의 지역대항전이 열린다.

이번 지역대항전 우승팀은 02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새로운 도전자와 맞붙게 된다.

아울러 국가대표 파이터 경량급 최강자 김상재와 일본 페더급 랭킹 1위 나카무라 카즈요시가 메인이벤트 국제전을 펼칠 예정이다.

MAX FC 관계자는 “뉴 스피릿이라는 슬로건으로 침체되어 있는 입식 격투기의 활성화를 모색, 인기 스포츠로의 재도약을 꿈꾼다”고 밝혔다.

주관 방송사인 IB SPORTS에서 세미프로매치 7경기를 녹화방송하고 메인매치 8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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