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울림엔터테인먼트 떠난다

  • 등록 2022-10-07 오후 6:27:40

    수정 2022-10-07 오후 6:27: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입장문을 내고 “남우현이 당사와 맺은 매니지먼트 계약이 오늘 부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남우현은 2010년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그룹 인피니트 멤버와 솔로 가수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뮤지컬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남우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할 남우현님에게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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