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서 농구·카누·조정 단일팀 구성

  • 등록 2018-06-28 오후 6:12:54

    수정 2018-06-28 오후 6:12:54

CA 관계자와 만난 전충렬 체육회 사무총장(왼쪽)과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 [사진=OC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남북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개 종목에 남북단일팀을 내보낸다.

남북 체육 관계자는 28일 자카르타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아시안게임조직위 관계자를 포함한 4자 회의를 열어 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단일팀이 출전할 종목은 6개 세부 종목으로 나뉜다. 남북은 여자 농구, 남녀 드래곤보트, 조정 남자 무타포어, 조정 남자 에이트,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단일팀을 결성한다. 국제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이 결성된 건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