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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는 21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2,56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명예의 거리’에 내 이름이 새겨질 줄 꿈에도 몰랐다”며 “오늘은 정말 멋진 날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우 사무엘 L. 잭슨 등을 비롯해 ‘헤이트풀 8’의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명예의 거리’ 입성을 기념했다. 사무엘 잭슨은 쿠엔틴 타란티노를 축하하며 “쿠엔틴 타란티노는 여러분을 즐겁게 해줄 영화를 만들어왔다. 쿠엔틴은 오락 영화산업의 대가다”라고 말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8번째 영화인 추리 서부극 ‘헤이트풀8’는 내달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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