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제시(Jessi)의 상승세가 매섭다.
| (사진=피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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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발매된 제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누나’(NUNA) 타이틀곡 ‘눈누난나’(NUNU NANA)는 지니 3위, 벅스, 5위, 멜론 10위(24Hits 기준은 16위) 등 7일 오전 주요 온라인 실시간 음원사이트에서 또 한 번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제시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눈누난나’의 차트 순위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음원차트에서의 상승세와 더불어 ‘눈누난나’ 챌린지 열풍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이번 챌린지의 포문을 연 이효리를 시작으로 유재석과 비, 박재범,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 소유, 김숙, 헨리, 에릭남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동참했고, 위트 넘치는 새로운 버전으로 확장되며 연신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 일반인들의 참여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멜론 주간 TOP 100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이 본 뮤비로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등 관심이 집중된 ‘눈누난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벌써 1000만뷰에 육박하고 있으며, 제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하며 섭외 요청 또한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