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하늘은 평창편’…패럴림픽 개회식, 예상보다 포근

  • 등록 2018-03-09 오후 6:42:01

    수정 2018-03-09 오후 6:57:09

2018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 안개가 짙게 껴있다(평창=조진영 기자)
[평창=이데일리 조희찬 조진영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예측보다 더 따뜻한 날씨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9일 대회 개회식이 열릴 예정인 강원도 평창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주변 날씨는 영상 5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개회식이 시작하는 오후 8시께에도 영상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기상 예보(-5℃)를 훨씬 웃도는 날씨다.

올림픽 스타디움에는 현재 짙은 안개가 끼어있지만 개회식을 진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문제 없이 예정대로 개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평창=조희찬 기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