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한동철 “남자가 팬덤 더 강해? 여자그룹이 더 세보여”

  • 등록 2017-10-27 오후 2:28:27

    수정 2017-10-27 오후 2:28:2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한동철 PD가 ‘믹스나인’ 속 여성 그룹의 강세를 예고했다.

한동철 PD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서 “5회 정도 촬영을 진행했는데 여성 참가자들이 정말 잘한다”며 “남자 그룹이 팬덤이 강하다고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자 팀이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한 PD는 “오디션에 참가한 연습생이 정말 잘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필두로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전국의 크고 작은 기획사를 탐방하며 아이돌 지망생을 발굴해 프로젝트 그룹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Mnet에서 YG엔터테인먼트로 이직한 한동철 PD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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