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영상을 통해 “아직 떠나 보내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황보여원)에 대한 애착이 크다”며 “함께 했던 스탭, 배우분들과 다음주부터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서운하고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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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머금은 밝은 얼굴로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 사랑스런 미소와 함께 마지막까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극중 오누이로 출연한 임주환과도 다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끈끈한 팀웍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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