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PSG vs 첼시, 입장하는 티보 쿠르투아 첼시 골키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팀] 프랑스 대표 명문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2-1로 꺾고 8강 가능성을 높였다.

PSG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첼시를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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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과 에딘손 카바니의 결승골 덕분에 승리의 기쁨을 맛 본 PSG는 다음달 19일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게 된다.

반면 지난 시즌에도 16강에서 PSG에게 덜미를 잡혔던 첼시는 안방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1골은 무조건 넣어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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