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스타 전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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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출신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창업스타’ 녹화에 임했다. 전현무와 장예원은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의 뒷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날 두 사람은 대회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하던 중 틈새를 이용한 ‘막간 뉴스’를 진행했다. 미리 호흡을 맞춰보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레 진행된 이들의 뉴스는 완벽했다. 현 아나운서인 장예원과 전 아나운서인 전현무가 마치 함께 오랜 기간 뉴스를 진행한 것 같은 찰떡 호흡을 선보였기 때문. 특히 전현무는 오랜만에 전 아나운서로의 면모를 발휘하며 녹슬지 않은 뉴스 진행 실력을 선보여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진행하는 ‘깨알 뉴스’는 과연 어떨지, 그 내용은 오는 28일 방송될 ‘창업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