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X(사진=피네이션)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TNX가 클래스가 다른 데뷔 기록을 세웠다.
18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TNX의 데뷔앨범 ‘웨이 업’(WAY UP)이 다수의 국가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TNX의 ‘웨이 업’은 총 17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데뷔의 신호탄을 날렸다. 특히 미국 차트에서는 40위권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밖에도 태국, 대만, 홍콩, 일본,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권역은 물론 독일, 그리스,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과 북?남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에서 고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수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데뷔 앨범부터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웨이 업’은 TNX가 추구할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의지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다섯 개의 트랙에 그려내며 시작부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은 물론 멤버 은휘와 우경준, 천준혁이 함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여섯 색 폭발적인 아이덴티티에 완성도 높은 음악적 시너지가 가미된 이번 데뷔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