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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는 8일 오후(현지 시간) SNS에 “숨을 쉴 수 없다”면서 “유래없던 절망에 빠졌다”면서 “깊고, 넓고, 무섭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에도 “와인을 마시다 위스키를 마신다”, “위스키에서 세탁 세제로 바꿨다” 등 혼란스러운 심경을 수차례 표현했다.
이날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예상과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나면서, 대다수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를 통해 허탈함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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