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은공주 정혜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 등록 2016-10-18 오후 6:02:16

    수정 2016-10-18 오후 6:02:1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혜성이 KBS2 월화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종영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정혜성은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동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명은공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맨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사랑스럽고 맑은 명은이가 참 좋았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명은이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무더위와 잠과 씨름하며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도 꼭 본방 사수해주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동생 명은공주 역을 맡아 파격적인 특수분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이를 입증하듯 방송 시간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약과공주’ ‘약과요정’ ‘뚱공주’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정혜성이 출연하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황정음, 남편과 야구장 데이트 '달달한 신혼'
☞ 정려원 측, 위너 남태현과 열애설에 "사실무근"
☞ [피플 UP&DOWN]'항소' 유승준, 용서받지 못한 자
☞ ['무도-무도리go']①어떻게 만들어졌나
☞ [포토]가희, 생후 2주된 아들에 "마이 러버"…'이목구비 뚜렷한 신생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