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패리스 힐튼 저택 방문해 `볼뽀뽀` 나눠

  • 등록 2014-07-16 오후 5:38:20

    수정 2014-07-16 오후 5:39:3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LA에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만났다.

16일 스토리온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계정을 통해 LA의 패리스 힐튼 저택을 찾은 홍석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약 1분 30초 가량의 이 티저 영상에는 대한민국 남성 연예인 최초로 패리스 힐튼의 자택을 방문하게 된 홍석천이 설렘을 안고 저택 문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석천은 세련된 블루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맞이한 패리스 힐튼의 미모에 감탄하며 “Can I kiss you?”라고 물으며 볼뽀뽀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과 패리스 힐튼의 설레는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만나게 될 패리스 힐튼의 다양한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 서울을 찾는 패리스 힐튼은 25일 밤 12시에 방송될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MC 염정아, 전현무 등과 함께 자신의 저택을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생생한 대화를 나누고,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도 공개한다. 이 시대의 핫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루 라이브쇼’를 가장 빛낼 수 있는 글로벌 스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패리스 힐튼은 시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자, 항상 당당하고 과감한 시도로 세계인의 이목을 한 몸에 집중시킨 문화 아이콘이다.

그는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일약 사교계의 명사로 떠오르며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심장인 할리우드에서 가수이자 영화배우, 방송인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이 밖에도 각본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자, 기업가, 저술가, 패션 디자이너, 모델, DJ로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각국을 방문할 때마다 일거수일투족이 큰 화제를 낳는 이슈메이커이기도 하다. 지난 2007년 생애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찾아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2013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 무대에서 시상자와 DJ로 활약하며 한국의 팬들과 교감하기도 했다.

‘트루 라이브쇼’ 관계자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트루 라이브쇼’ 출연을 계기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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