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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인터넷 방송 ‘신서유기’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 나영석 PD를 비롯해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그리고 최재영 작가가 자리했다.
오정연은 오랫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삭둑 자른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에, 각선미가 드러난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했다. 아나운서였을 당시와 180도 달라진 화려한 외모에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정연은 지난 2월 KBS를 퇴사하고 이후 KBS 아나운서 동기인 전현무와 함께 SM C&C 소속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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