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 김혜수, 김고은, 고경표, 엄태구, 박보검이 참석했다.
이날 심혜수는 “처음 김고은이 나왔을 때 기존의 것과 뭔가 다른 여배우가 나타났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고은은 “김혜수 선배가 함께한다는 얘길 듣고 환호를 질렀다”며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개봉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미쓰에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민호 연인' 수지, 런던 화보 공개 '성숙미 물씬'
☞ [포토] '이민호 연인' 수지, 런던 밝히는 '자체발광 비주얼'
☞ [포토] 수지, 런던 화보 공개.. 이민호도 반한 '시크 매력'
☞ '이민호와 열애' 수지 사주풀이 "3월 인기 꺾여.. 스캔들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