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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MC인 전현무와 유세윤을 비롯해 샘 오취리, 에네스, 장위안, 독일 다니엘, 로빈, 기욤 패트리가 함께 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가 된 유세윤은 화보 촬영 후 갖은 인터뷰에서 “주위 사람들이 말해줘서 알고 있었다. 유세윤의 10년이 아니라 옹달샘의 10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간 동안 잘 버텨 온 게 대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기억에 남는 코너를 묻자 “내가 해 온 모든 코너가 다 사랑스럽다”며 웃으며 말했다.
장위안 역시 “프로그램 출연 후 타쿠야를 보며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뜻을 비췄다.
출연진 8명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젠틀맨 코리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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