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이라크전 입장권 7일부터 차례로 판매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맞대결
  • 등록 2024-10-04 오후 3:57:24

    수정 2024-10-04 오후 3:57:24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4차전 안방 경기를 치른다.

협회는 이라크전 입장권을 오는 7일부터 차례대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예매는 PlayKFA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나원큐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

VIP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는 7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예매는 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1등석은 12만 원과 9만 원 두 종류, 2등석은 4~6만 원 세 종류다. 응원석인 레드석은 4만 원이며 3등석은 3만 원이다.

온라인 판매로 매진되지 않으면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한편 협회는 앞서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상으로 10월 A매치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토트넘의 공식전 2경기에 연속 결장했다.

협회는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제외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손흥민을 대신해 홍현석(마인츠)이 대체 소집된다. 선수단 본진 8명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해외 리그 선수들은 요르단 현지에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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