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홍석천,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지난주 촬영 마쳐"

  • 등록 2015-07-21 오후 5:07:10

    수정 2015-07-21 오후 5:07:10

홍석천-손호준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손호준과 방송인 홍석천이 ‘삼시세끼’ 촬영을 마쳤다.

21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관계자는 “손호준과 홍석천이 지난주 정선에서 촬영을 마쳤다. 7월 31일과 8월 7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호준과 홍석천은 지난주 정선 옥순봉을 방문해 이서진, 옥택연과 시간을 지냈다. 연예계 대표 레스토랑 CEO인 홍석천과 ‘집밥백선생’을 통해 요리 무식자임을 증명한 손호준에 케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손호준은 지난 겨울 방송된 ‘삼시세끼-만재도편’의 고정멤버로 참여했다. 유해진에 이어 손호준도 만재도와 정선을 모두 경험하게 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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