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는 배우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 등록 2013-10-14 오후 7:54:09

    수정 2013-10-14 오후 7:54:36

영화 ‘배우는 배우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엠블랙의 10대 팬들은 이준의 첫 스크린 주연작 ‘배우는 배우다’를 볼 수 없게 됐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최근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강도 높은 베드신과 액션신으로 이 같은 등급을 받은 것.

아울러 파격적인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이준을 둘러싼 서영희, 양동근, 마동석의 날선 표정이 순차적으로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영화 프로모션 과정에서 화제가 된 이준의 ‘24시간 베드신’이 살짝 드러나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배우는 배우다’는 미치도록 뜨고 싶고 맛본 순간 멈출 수 없는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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