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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7개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KMMA대표이자 현 UFC 해설위원 김대환과 차도르, 정용준 전 UFC 및 로드FC 해설위원이 경기 해설을 맡는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킥복싱 20전 19승 1패 기록을 보유한 권지후(23·팀매드본관)와 영국 출신 종합격투가 제임스 로즈(28·쎈짐성서)가 3분 3라운드 미들급(-85kg 이하) 매치에서 격돌한다.
KMMA는 지난 2022년 10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매월 대회를 개최해왔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험 축적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KMMA 출신 아마추어 선수들은 블랙컴뱃과 로드FC, 링챔피언십, 젠틀맨플라워FC 등 국내 메이저 단체에서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