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사진=티오피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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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틴탑(천지·니엘·리키·창조)이 신곡 ‘휙’(HWEEK)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틴탑은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틴탑 [포슈어]’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틴탑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의상을 매치해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틴탑은 콘셉트에 걸맞은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뽐내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틴탑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이 함께 즐겨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행복하고 보람찬 활동이었다”며 “무엇보다 온 마음을 다해 함께해 준 엔젤(Angel·팬클럽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무대 내내 있는 힘껏 응원하는 그 목소리가 잊히지 않는다. 앞으로도 틴탑과 엔젤 영원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틴탑은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2023 틴탑 위고 락 잇 드랍 잇 탑 잇 헤이 돈 스탑 잇 팝 잇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