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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했던 전 아닌카 공연단원 와프의 사망 여부가 인터넷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14일 오후 한 매체는 “2009년 ‘1박2일’에 출연한 코트디부아르 청년 와프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3시간 후 또 다른 매체가 이를 오보라고 주장하면서 와프의 생사와 관련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와프의 사망소식을 알린 매체에 따르면 와프는 고국의 전쟁 중 숨졌지만, 이후 보도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에 체류 중인 것으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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