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송종국의 캠핑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종국은 “계속 이렇게 살 거냐”라는 안정환의 질문에 “내일 모레 캐나다를 들어간다”고 말했다.
친형이 이민을 갔다며 “제가 영주권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가서 뭘 할 거냐”라는 질문에는 “거기 축구 시장이 괜찮아서 가보려고 한다. 우선 가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송종국은 “외국은 생각을 안해봤다. 가면 새로운 도전이 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송종국의 전처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는 글과 ‘양육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게재했다. 이 글로 송종국이 양육비를 미지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