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원빈 함께 못해 아쉬워, 전화번호 바뀐듯"

  • 등록 2024-05-30 오후 7:42:45

    수정 2024-05-30 오후 7:42:45

강제규 감독이 30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개봉 20주년을 맞은 강제규 감독이 배우 원빈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기자간담회에는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이 참석해 재개봉 소회를 나눴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 진태(장동건 분), 진석(원빈 분)의 갈등과 우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강제규 감독은 이날 참석하지 못한 배우 원빈과 관련해 “같이 참석하면 좋았을텐데란 생각이 저도 장동건씨도 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해외 출장 중일 때 재개봉 소식을 늦게 들었다”며 “동건 씨, 원빈 씨도 참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했다. 원빈 씨는 요즘 활동을 안 하니까 연락 안 한 지 4~5년 정도 됐다. 전화번호가 바뀐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에 소통이 되어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20주년이 올해고 제천영화제에서도 자리를 만드려고 준비 중이다. 그땐 사전에 원빈 씨에게 연락해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개봉 20주년을 맞아 4K 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현충일인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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