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초밀착 스킨십 장면 포착

  • 등록 2023-07-01 오후 5:25:02

    수정 2023-07-01 오후 5:25: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초밀착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1일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오는 3일 방송하는 3회에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우혈(옥택연)과 주인해(원지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려는 뱀파이어 우혈은 관 속에서 100년간 잠을 자게 됐고, 우연한 계기로 인해가 우혈을 깨우게 되면서 운명적이고도 강렬한 첫 만남이 성사됐다. 방송 말미에는 상반된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이 암시돼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극 전개가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1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우혈과 인해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붙어 있는 장면이 시선을 끈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이들의 간격은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인간미라고는 전혀 없는 인해가 눈을 찡긋 감은 채 우혈에게 안겨 있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