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조원국·임예송, 개성 넘치는 무대 불구 동반 탈락

  • 등록 2015-10-02 오전 10:47:02

    수정 2015-10-02 오전 10:47:02

‘슈퍼스타K7’ 참가자 조원국과 임예송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나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조원국과 임예송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나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1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 7회차 방송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라이벌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원국과 임예송의 ‘라이벌 배틀’은 학교 선후배 간의 대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특유의 ‘케미(조화롭게 어우러짐)’를 형성했고 개성 넘치는 무대로 큰 실수없이 완곡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두 사람 모두 심사위원의 귀를 매료시키지 못했다”며 “우리를 매료시킨 ‘라이브 배틀’에서만 승자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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