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종석, 더위에 옷을 훌렁훌렁‘이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종석(박훈 역)이 조명의 열기와 더위 때문에 촬영 중에 재킷을 훌러덩 벗는 모습과 함께 민소매 사이로 드러난 그의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그는 침대에 누운 성병숙(창이 엄마 역)과 대사를 주고받는 신에서 긴 다리 때문에 침대에 다리가 자꾸 부딪쳐 곤혹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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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영상에는 극 중 송재희와 한승희 두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다. 언제 어디서나 활짝 웃어 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한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