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김준수, 日나고야 1만8천명 열광시켰다

  • 등록 2015-11-30 오후 4:47:01

    수정 2015-11-30 오후 4:48:11

김준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시아’ 김준수의 독보적인 매력에 1만8000명의 나고야 팬들이 열광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지난 28일과 29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열린 4번째 솔로 아시아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김준수는 이틀간 1만8000명의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무대부터 감성 넘치는 발라드 무대까지,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댄서들과 함께 선보인 군무를 비롯해 매 무대마다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공연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준수는 “여러분들과 함께한 1년, 1년…그 마음들이 계속 이어져 여기까지 왔다.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고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무대에 설 수 있을 때까지 항상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자신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오는 12월 4일 타이베이 난강전시홀에서 4번째 아시아투어 그 마지막 공연인 ‘2015 시아 4th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타이베이(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TAIPEI)’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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